
APEC유치로 세계속 경주로 ..
"혁신과 성과로 미래 천년의 기틀 세우다"
2025년, 경주는 신라 천년의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운다.
바로 세계 21개국 정상이 집결하는 APEC 정상회의의 개최지로 확정된 것이다. 이 모든 변화의 중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있다.
민선 8기 4년 차를 앞둔 지금, 경주는 관광도시를 넘어 세계무대에 진입하는 국제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 시장의 시정은 ‘APEC 중심 혁신’, ‘시민 체감 행정’, 그리고 ‘균형 잡힌 도시 성장’으로 집약된다.
■ 세계가 주목한 도시, 그 중심에 선 경주시장
2024년 6월, 경주는 비수도권 중소도시 최초로 APEC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는 주낙영 시장이 국제사회와 정부를 상대로 일관되게 추진해온 외교적 설득력과 실행력의 결과였다.

보문단지를 중심으로 국제회의복합지구, 자율주행 셔틀, 스마트 교통 등 글로벌 인프라가 들어서며 경주는 명실상부한 동북아 회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 청렴·신뢰로 다져진 행정 리더십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도 주 시장의 성과 중 하나다.
올해 본예산은 2조 25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 국·도비 확보액도 1조 3,346억 원으로 기록을 경신했다.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3년 연속 상위권,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5년 연속 SA등급 유지, 그리고 공약이행률 86.2%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리더십을 증명한 결과이다.
■ 경주의 산업지도를 다시 쓰다
주 시장은 경주의 산업 구조를 전면 재편하고 있다.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단 조성 확정과 함께 원전해체기술원, 문무대왕과학연구소 등과 연계해 경주를 원자력 산업의 허브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또한 e-모빌리티, 스마트농업, 농산물 수출, 어촌경제 재생 등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환경 혁신
교통부터 복지, 문화까지 시민 일상도 혁신의 대상이다.
시내버스 노선 개편, 공공차고지 조성, 도시 숲 복원 등은 시민 삶의 질을 높였고, 공공산후조리원, 반려동물 테마파크, 종합운동장 등은 미래형 도시 인프라로 주목받는다.
특히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은 8,028억 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경주의 자연재해 대응과 도시 미관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핵심 프로젝트다.
■ “행정이 주도하는 시대는 끝났다”
주낙영 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경주’를 강조한다.
시민대학, APEC 자원봉사단, 청년창업 지원, 외국인 주민 정책까지 시민과 함께 움직이는 행정이 이뤄지고 있다.
그는 “진정한 변화는 소통에서 시작되며, 혜택은 고르게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 포스트 APEC, 천년의 미래를 준비하다
경주시는 이미 APEC 이후를 내다보는 ‘포스트 APEC 전략’을 가동 중이다.
국제회의복합지구 완성, 세계유산 탐방거점, 황리단길 정비 등 체류형 관광을 기반으로 연간 5천만 관광객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경주가 어떤 도시로 기억될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민선 8기의 마지막 1년. 주낙영 시장은 실적으로 말하고, 비전으로 이끈다.
주 시장이 세운 변화는 이제 시민과 함께 미래 천년으로 향하는 경주의 초석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