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준 신임 경주부시장 취임


‘포스트 APEC 시대’ 이끌 전략형 부시장

행정·현장·미래 비전 삼박자 갖춰


최혁준 전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이 2일 신임 경주부시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경주시 시정 운영에 새로운 동력이 더해졌다.


최혁준 신임 부시장은 2일 오전 주낙영 경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APEC 정상회의라는 국가적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직후 단행된 이번 인사는, ‘포스트 APEC 시대 경주’의 안정적 관리와 미래 전략을 동시에 책임질 적임자 배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부시장은 취임과 함께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에 대한 공직자와 시민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하고, 부시장으로서 APEC 이후 경주가 맞이할 변화의 시간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것으로 예상된다.


1973년생인 최혁준 부시장은 1992년 경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0년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마쳤다.


이후 2006년 행정고시 50회 합격 후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경상북도 에너지정책관, 대변인실, 통합신공항 추진단장, 정책기획관 등 중앙과 광역을 두루 거친 핵심 요직을 역임하며 정책 기획과 실행력을 동시에 검증받아 왔다.


특히 경주시 재난안전과장 재직 당시에는 재난 대응과 현장 중심 행정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위기 상황에서의 판단력과 실행력을 동시에 갖춘 실무형 간부로 평가받았다.


이 같은 경험은 경주의 지형·관광·문화자산과 맞물린 도시 특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강점으로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 안팎에서는 최 부시장이 행정 전문성, 지역 이해도, 미래 산업에 대한 감각을 겸비한 ‘전략형 부시장’으로서, APEC 이후 경주의 도시 경쟁력 강화, 조직 안정, 대외 협력에서 중심 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혁준 경주부시장은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 비전이 공존하는 경주에서 부시장의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낙영 시장을 중심으로 1,800여 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경주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