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배진석 부의장 “APEC 이후 전략, 전담조직부터 만들어야”
‘Post-APEC시대, 경북의 미래발전을 위한 전략과 과제’정책토론회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27일 경상북도청 다목적홀에서 APEC 및 문화관광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APEC 이후 시대, 경북의 미래발전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종합토론 토론자로 나선 배진석 경상북도의회 부의장(국민의힘 국민의힘, 경주 1)은 “APEC 유치 당시 해외관광객 5배 이상 증가, 일자리 2만 개 이상 증가, 2조 8천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 유발 등 도민에게 장밋빛 미래를 가져다줄 것으로 전망했다”며 “이제는 APEC 개최 이후의 경제적 성과를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구체적인 평가지표 개발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 부의장은 이어 “경상북도가 APEC 이후 콘텐츠를 정책의 중심에 두고 있는 만큼, 도 차원의 우선적 전담조직 신설이 필요하다”며 “수요 맞춤형 사업 추진과 함께 APEC의 목적성에 따른 명확한 평가를 추진하고, 그 성과를 문화와 연결해 경북 전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정경민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정관호 모노플레인 대표이사가 ‘APEC 이후 지속가능 성장전략 모색’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이경용 경북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가 ‘경북의 미래, 문화로 풀다’를 주제로 두 번째 발표를 진행한 뒤, 참석자들과 함께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배진석 부의장은 “APEC 이후 전략은 선언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전담체계 구축과 지표 중심 평가를 통해 성과를 분명히 만들고, 그 결과를 문화·관광 정책과 연계해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