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의원


김소현 의원, 경북도의원 도전!

 젊은 정치인, 더 큰 무대로 향한 용기 있는 발걸음


 

경주시의회 김소현 의원이 경북도의회 진출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김 의원은 최근 경북도의원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하며, 더 큰 무대에서 지역을 위해 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소현 의원은 보수적 정치문화가 강한 경주지역에서 보기 드문 젊은 정치인이다. 제9대 경주시의회 최연소 여성 의원으로 당선되 의정활동을 이어오며, 교육, 청년, 지역 균형발전 등 미래세대와 직결된 분야에 깊은 관심을 두고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며 활동해 왔다.

 

김 의원은 경주여자고등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특수교육 교사로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한 경험을 갖고 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교육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과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수석대변인 등을 맡아 청년 정치인으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김 의원의 정치 여정이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낙선을 경험한 뒤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준비의 시간을 거쳤고,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경주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 과정은 단순한 재도전이 아니라 정치에 대한 책임과 준비의 무게를 스스로 증명해 온 시간으로 평가된다.

 

김 의원은 “보수적 정치 문화가 강한 지역에서 젊은 정치인, 특히 여성 정치인이 제도권 정치에 자리 잡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며 “여성 의원이자 최연소 의원이라는 이유로 더 많은 것을 증명해야 했고, 더 엄격한 기준과 시선을 견뎌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낙선의 경험과 반복되는 경쟁, 여성 정치인으로서 마주한 여러 유리천장은 오히려 저를 더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준 시간이었다”며 “저의 정치 여정은 한 개인의 도전을 넘어 지역 정치의 변화와 세대교체 가능성을 보여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주시의회에서 김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경제산업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 재정 구조와 산업 정책, 지역 현안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 청년기본조례 개정, 치유농업 육성 조례, 반려식물산업 육성 조례,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개정, 원자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등 다양한 입법 활동에도 참여하며 정책 역량을 넓혀왔다.



김소현 의원 


 

이와 함께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의를 통해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공론화하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들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젊은 시각과 현장 중심의 접근, 그리고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생활정치의 현장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번 김 의원의 도전은 단순한 정치적 이동이 아니라, 더 넓은 정책 무대에서 지역의 구조적 문제를 풀어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힌다.

 

김 의원은 “정치는 자리에 오래 머무는 것으로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서 어떤 역할을 더 잘 해낼 수 있는가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기초의회에서 주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했고, 이제는 그 경험을 더 넓은 무대에서 활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은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산업 구조 변화 등 복합적인 지역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보다 넓은 정책 설계와 광역 차원의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시의회가 생활정치의 현장이라면 도의회는 지역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전략 정치의 공간”이라며 “경주시의회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 전체를 바라보는 정책과 전략을 고민하겠다”며 “저의 도전은 단순히 위로 올라가기 위한 이동이 아니라 더 큰 책임이 필요한 자리로 가기 위한 확장”이라며 “정치의 본질은 결국 시민의 삶을 더 낫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역 정치권 안팎에서는 김소현 의원의 이번 도전을 두고 젊은 정치인의 새로운 시도이자 지역 정치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움직임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경주시의회에서 쌓아온 경험과 현장에서 다져온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더 큰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 김 의원의 행보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젊은 여성 정치인이 선택한 용기 있는 도전. 김소현 의원의 이번 도전이 경주 정치에 어떤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