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주민 의견 반영 ‘취약요소 전면 점검’
민·관·경 합동순찰 강화
경주경찰서(서장 양순봉)는 지난 4월 30일 불국동 일대에서 지자체와 통장,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지난 4월 14일 불국동에서 열린 ‘안심마을 반상회’에서 제기된 주민 치안 의견과 범죄 취약요소를 반영해 추진된 것으로, 주민 참여형 맞춤 치안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당시 반상회에서는 ▲야간 조도 부족 구간 ▲보도블록 탈락 등 보행 안전 저해 요소 ▲골목길 사각지대 등 다양한 생활 속 위험 요인이 제기됐으며, 경찰은 이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집중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주요 취약지점을 직접 확인하며 범죄 예방을 위한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현장 보완에 나서는 등 실효성 있는 대응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취약요소는 관할 파출소의 탄력순찰 구간으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내 범죄 예방 효과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주민 의견이 실제 치안 활동에 반영될 때 체감 안전도가 높아진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