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 후보 전격 비교


현 경주시장 국민의힘 주낙영 vs 출판사 대표 더불어민주당 박근영



6·3 경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주낙영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근영 후보를 학력·행정경험·도덕성·전문성·정체성·신뢰도 등 다양한 항목으로 비교해봤다.


이번 비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개자료와 공개된 경력 사항, 지역사회 평가 등을 종합해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여론조사 비교 방식 형태로 정리했다.


■ 후보자  학벌·전문성 비교


◆ 주낙영 후보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


경북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주낙영 후보는 행정·도시계획·정책 분야 중심의 학문 과정을 거친 박사학위를 취득한 정통 행정 전문가이다.


◆ 박근영 후보


세종대학교 관광대학 관광경영학과 졸업


관광·경영을 공부한 인물이다.


◆ 주낙영 후보 주요 경력


제29회 행정고시 합격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전 경상북도 경제통상실장

전 상주시 부시장

지방행정연수원 원장

주뉴욕총영사관 부총영사

제33·34대 경주시장


주낙영 후보는 중앙정부·광역행정·기초행정·국제행정 경험까지 모두 거친 대표적인 행정관료 출신이다.


◆ 박근영 후보 주요 경력


대학에서 학보사 기자 활동

동양고속관광 근무

광고기획 및 출판사업 활동

서라벌신문

경주신문  서울지사장

전 한국관광학회 이사

현재 두두리출판기획 대표


광고·출판·언론 활동 중심 경력을 가진 후보이다


다만 박근영 후보가 페이스북에 명시한 경력 중 ‘경주신문 서울지사장’ 이력과 관련해서는 당시 경주신문 측이 서울지사장 임명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경주신문사의 서울지사의 실제 운영 형태와 규모 등에 대해서는 확인이 엇갈린다는 의견도 있다.


두 후보의 가장 큰 차이로 “행정 운영 경험”을 꼽는다.


주낙영 후보는 수십 년간 중앙·광역·기초행정을 모두 경험했고 실제 경주시를 운영 중인 현직 시장이다.


반면 박근영 후보는 출판·언론 활동 중심 경력으로 행정 조직 운영 경험이 없는 출판사 대표이다.


행정 경험과 행정 이력만 놓고 보면 두 후보간 차이가 많이 난다


■ 도덕성·신뢰도 비교


주낙영 후보와 박근영 후보 둘다 전과 기록은 없다


후보자 등록시 공개된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세금 체납 사항에서 주낙영 후보는 체납이 없는 반면 박근영 후보는약 70만원의 세금이 체납 기록이 있다.


또한 주낙영 시장은 군대를 갔다왔고 박근영 후보는 미필로 군대를 가지 않았다.


경주 시민들은 이 두 후보중 누가 시장이 되길 원하기에 앞서 반드시  생각하고 선택해야될 사항이다


경주시민들이 반드시 생각해야 할 부분은 “누가 더 실질적으로 경주 발전을 이끌 능력이 있는가” 이다.


정당만 보고 무조건 찍어주면 안된다


후보자의 학벌, 경험, 행정 능력, 살아온 이력, 도덕성까지 하나하나 비교해보고 정말 경주시민을 위해 일할 사람인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당 색깔이 아니라 사람이다.


경주의 미래를 누구에게 맡겨야 경주가 더 발전할 수 있을지, 시민들은 이번만큼은 감정이나 정당이 아닌 ‘능력과 준비된 사람’을 보고 선택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