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공식 SNS 'X' 개설… 재난·긴급정보 실시간 전달 강화


7월 1일부터 운영… 공식 SNS 6개 채널로 확대


재난·기상특보·교통통제 등 시민 안전정보 신속 제공

경주시는 7월 1일부터 공식 SNS 채널인 'X(구 트위터)'를 새롭게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X 채널 개설은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시정 정보는 물론 재난·긴급 상황을 보다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경주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등 5개 공식 SNS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구독자는 19만여 명에 이른다. 


여기에 X를 추가하면서 공식 소통 채널은 모두 6개로 확대됐다.


X는 짧고 간결한 게시글을 통해 정보 확산 속도가 빠른 플랫폼으로, 실시간 소통과 긴급 안내에 강점을 갖고 있다.


경주시는 이를 활용해 시정 소식뿐 아니라 재난·재해, 기상특보, 교통통제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재난이나 긴급 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전달 속도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X 채널 개설을 기념해 구독 이벤트와 시민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운영하며, 다양한 온라인 소통을 통해 시민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과 더욱 빠르고 가까운 소통을 위해 X 채널을 새롭게 운영하게 됐다"며 "시정 소식은 물론 재난과 안전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