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의회 이락우 의원 “아시아·태평양 AI 센터, 경주 유치해야”
제295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경주시의회 2025APEC정상회의추진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이락우 의원이 29일 열린 제295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AI 센터의 경주 유치’를 촉구했다.
이락우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경주선언’의 AI 분야 정책 협력을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핵심 거점으로 아시아·태평양 AI 센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그 최적지로 경주를 제시했다.
이 의원은 센터의 경주 유치 당위성으로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서의 상징성과 국제적 위상 ▲화백컨벤션센터(HICO)를 비롯한 교통망·숙박시설 등 국제회의도시 인프라 완비 ▲국내 데이터센터, 산업, 인재를 연결할 수 있는 국제 거버넌스 허브로서의 입지 ▲포스트 APEC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와 실천 의지를 꼽았다.
이어 센터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도 제안했다. 이 위원장은 “기술 중심의 단순 연구기관이 아닌 AI 거버넌스와 디지털 포용을 핵심 가치로 하는 센터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며, “포항·울산 등 인근 지역의 산업·기술 역량과 연계해 동남권 AI 생태계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담 태스크포스(TF) 구성과 함께, 센터 운영을 염두에 둔 대학·연구기관·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 국제행사 운영계획 수립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락우 의원은 발언을 마무리하며 “2025년 경주 APEC은 단순한 국제행사를 넘어 경주의 미래를 바꾸는 분기점이 돼야 한다”며, “아시아·태평양 AI 센터 유치를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하나로 힘을 모아 정부를 상대로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